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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리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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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최고 명작 <갓 오브 워>의 메타크리틱 와 복수에 미쳐 사람을 갈가리 찢고 다닌 피투성이 대머리 남자가 거친 생활을 청산하고 먼 나라로 이민 가서 가족을 가지는 이야기.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흔히 있을 법한 스토리지만, 아무도 시리즈의 주인공인 크레토스가 그럴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2005년에 첫 등장한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 속의 신들을 죽여버린다는 독특한 콘셉트와 시원하고 잔혹한 액션, 주인공의 크레토스의 흉흉한 포스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3편 동안 대부분의 신들을 죽여버리고 이제 더 죽일 신도 남아있지 않은 그는.... 북유럽으로 갑니다. 하지만 새로운 땅에서 펼쳐지는 는 1편의 제목을 새로 쓴 것처럼 이전에 가진 게임 특징 여러 가지를 덮어씁니다. (리부트는 아니에요.) 훨씬 더 넓고, 감정적이고, 아름답죠. 정말이지 시리즈..
<그란투리스모 7>에 대한 리뷰와 해외 반응 모음 은?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의 전설적인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인 시리즈의 최신작. 2022년 3월 4일 PS4, PS5로 발매되었습니다.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매우 사실적인 차량 재현으로 유명한데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제작하면서 극강의 디테일과 퀄리티를 추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게임'이라기보다도 실제 트랙과 차량, 운전감의 리얼한 묘사를 중시하는 운전 시뮬레이터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이런 장인정신이 이번에 PS5라는 최신 콘솔을 통해 최고의 그래픽을 보여주었고, 사운드나 물리 엔진의 효과도 한층 더 발전했습니다. 듀얼 센스 컨트롤러를 활용한 조작감은 그야말로 신세계를 펼쳤다는 평입니다. 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의 진수. 웹진/평론 메타크리틱 점수 메타크리틱은 ..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평가, 리뷰, 해외 반응 에 대하여 2017년 발매되었던 오픈월드 액션 RPG인 의 후속작으로, PS4/PS5로만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입니다. 제목이 긴 데다 묘하게 줄이기도 어려운데 호포웨라고도 부릅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번영을 이뤘던 인류 문명이 기계로 인해 멸망해 원시 시대로 돌아가고 지구가 기계 생물체에 뒤덮였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중 등장하는 무기와 장비가 옛문명의 잔해(그러니까 우리에게 익숙한 전기나 기계류)를 사용해 무척 신선한 느낌을 주죠. 전작도 꽉 차있는 오픈월드였는데 2편은 더욱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수중과 공중 같은 새로운 요소도 추가되었습니다. 전투 시스템은 와 약간 비슷한 구석이 있습니다. 활과 함정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상대의 구조와 약점을 파악하고 각 부위별로 부품을 파괴..
<엘든 링> 메타크리틱 점수, 해외 유저 반응 에 대해서 은 시리즈, , 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가 제작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2022년 2월 25일에 PS4, PS5, XBox X/S, PC로 출시. 프롬 특유의 어둡고 자비없는 '소울' 스타일과 드라마 의 원작인 의 작가, 조지 R. R. 마틴이 세계관에 참여한 점으로 큰 기대를 모았죠. 어둡고 모호하고 웅장한 세계관과 넓은 오픈월드, 도전욕을 불러일으키는 난이도 등 시리즈나 를 해본 유저들이라면 익숙한 시스템입니다. 다양한 스킬과 무기, 마법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 전작들에 비하면 컨트롤의 의존도는 아주 살짝 낮아졌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를 호출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협동 플레이 역시 가능합니다. ... 종합하자면, 소울 시리즈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