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버전 내용
캐릭터 픽업
야에 미코
라이덴 쇼군 / 산고노미야 코코미
이벤트
삼계 관문 제향
신공귀부
술잔의 작은 꿈
백 명의 봉기
마스터리의 격류
전설임무
- 라이덴 쇼군 2막 → 신규 주간보스인 마가츠 미타케 나루카미노 미코토 추가
- 야에 미코 1막
삼계 관문 제향
어둠의 다크한 연하궁 탐험. 평소의 연하궁보다 더 다운된 으스스한 분위기도 좋았고, 연하궁과 심연의 관계, 뱀눈을 가진 츠미의 비밀 등 스토리도 꽤 흥미진진. 그리고 엔죠 역시 웃긴 놈이야.............
원래 있던 맵인데도 제법 새로운 느낌이 나서 신선했고, 보물상자가 맵에 표시되는 게 무척 편해서 좋았네요.
단점은...이틀 만에 다 먹었다는 거...?ㅠ
신규 전설퀘 : 야에 미코, 라이덴 쇼군
이번 라이덴 2막은 개인적으로 라이덴을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에이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이야기. 에이와 쇼군의 관계나 에이의 심정 등을 설명하면서 매우 날림막장이었던 이나즈마 메인퀘를 보충하는 역할도 합니다. 아무리 봐도 2막과 1막이 바뀐 것 같은데....
야에 전설퀘는 무난한 느낌.
신규 캐릭터: 야에
-내가 보려고 남겨놓는 기본 세팅-
맹세의 눈동자
검투2+시메2 / 악단2+검투,시메2 / 뇌명4 / 절연4
사실 뒤늦게 라이덴 키우느라+아야토 존버라 야에는 뽑아놓고 제대로 못 키우고 있는 실정. 명함 따두면 언젠가 쓰겠지.. 아님 말고...
법구캐 특유의 조작감+미묘한 세팅 난이도+제한적인 조합이 은근 까다롭고, e가 설치기인데 알베도나 피슬과 달리 좀 신경을 써줘야 한다는 점에서 약간 귀찮기도 합니다. 설치할 때 무적 판정, 경직 저항도 없어서 3번이나 설치해야 하는데 도중에 맞고 사이클이 꼬이기 십상이라는 게 문제.
그리고 Q가 90인 건 진짜 에바야.....
번개팟을 키우지 않는다면 약간 난감하다는 게 지금까지의 개인적인 평입니다.
하지만 모션이나 기술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아서 눈은 즐겁다는 건 큰 장점.
술잔의 작은 꿈
천사의 몫에서 기간제 바텐더 아르바이트하는 이벤트.
아이러브커피같은 시스템인데 조작감이나 편의성은 좀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류의 미니 게임이 그렇듯 은근슬쩍 중독적인 데다 반가운 손님들을 보는 게 재미.
원래 천사의 몫 죽돌이인 케이아와 로자리아는 예상하고 있던 바였지만, 둘이 워낙 케미가 좋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로자리아는 반말쓰는데 케이아는 존댓말인 거 ㄹㅇ...ㄹㅇㄹㅇ좋음...
이튿날부터는 갑자기 리월캐들이 튀어나와서 의아하긴 했지만 반가웠고. 특히 신학!
그리고 유라가 너무..... 귀여웠음.............
유라 안 뽑은 걸 이제와서 죽어라 후회하고 있음........ 다음엔 진짜 안 놓쳐 기다려
2.5는 상당히 소소한 볼륨이었지만, 그래도 1.5처럼 날먹은 아니었고 나름 이것저것 자잘한 재미를 마련한 버전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슬슬....2.6으로 가볼까요.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든 링보다는 쉬운 소울라이크 게임 추천 6 (0) | 2022.04.05 |
---|---|
(엄청 늦은) 원신 콘서트 앨범 후기 + 온라인 콘서트 풀버전 (0) | 2022.04.03 |
[게임 미리보기] <고스트와이어: 도쿄> (0) | 2022.03.28 |
원신 2.6 프리뷰 방송 정리 (0) | 2022.03.18 |
자기 전에 해도 되는 게임 모음 - 모바일 힐링 게임 추천 (0) | 2022.03.18 |